우승집사님~ 항상 첫번째가 가장 힘이드는데, 첫 정리로 3주 분량을 해주셨네요..... 목사님이 근사하게 "특별 제자반 1기"로 이름을 지으셨지만 사실은 우리들 모두 제자반 재수생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지 못할때가 너무많아서 이 훈련받고 다시 새로워지고싶은 마음이 가득/간절합니다. 10년전에 비해서 훈련내용이 크게 달라진것은 없는데도 이번 훈련이 훨씬 수월하게 느껴지는 것에 그래도 내가 이전에 훈련한 만큼은 예수님곁에 가까워져서 그런건가 하고 스스로 대견해 해보기도 합니다. 좋은 훈련동기들과 훈련인도자를 주심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