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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제자 특별1기  8주차 – 4월8일
장소 : 권병기 집사님 댁

고난 주간이 있던 지난 한 주를 쉬고 오랜만에 만난 형제들. 고난 주간을 지냈건만  얼굴들은 더욱 뾰야진 이유는 무엇인지. 고난 대신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고 믿습니다.  안은희 집사님이 마련해 주신 장어+연어 김밥을 먹고  3곡의 찬양으로 마음을 가다듬는데 마지막 곡인 ‘온맘다해‘  후렴부를 여러번 부름 – 조금은 지겹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지만 정말로 온맘다해 오늘 의 제자훈련을 마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2권의 두번째과인 ‘하나님은 누구신가’  시작.
나에게 다소 무거운 주제지만 하나님은 누구신가에 대해 다시한번 복습할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은 전지, 전능, 불변하시는 비 공유적 속성과 함께 하나님은 사랑이라 사랑을 함께 하시는 공유적  속성을 가지신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경외와 사랑으로 우리의 행동은 섬김과 명령과규례를 지키며 순종하는 모습이어야 한다. 하나님을 알기위해  신학을 공부할수는 있지만 신앙 생활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다가 오셔야  한다.  위와 같이 하나님을 알고는 있지만 얼마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특히 하나님을 위해 예배와 찬양의 시간을 얼마나 소중하게 대하는지에 대해 반성한다.  요즘 예배를 대하는 나의 내면적인 태도를 비판한다.  때때로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것 저것 신경쓰고 예배 끝나면 이일 저일로 부산한  마음.  설교 듣는 귀는 고급이 되어서 왠만한 설교는 그저 하나의 강의 듣듯 하는둥. 하나님 보시기에 참 되먹지 못한 놈이라  할만하리라.  
예배가 예배되게 교회가 교회되는 건 영원한 숙제인지. 무엇보다 나의 예배가 먼저 살아나야 한다.  예년보다는 늦지만 서울에도 벗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소식.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자연의 순리는 조금은 늦거나 빠를수 있지만 결국은 지구가 돌듯이 돈다. 나 또한 언젠가는 죽는 섭리를 피할 수는 없다. 도적같이 오리라는 말씀이 나를 한 빵 때린다.  나의 예배가 진정과 사랑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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