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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반 형제 여러분 드디어 마지막 한주 남았습니다 !

제자반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희망하며 지난 1년간 서로 돕고 잘 지내온 형제들의 따뜻한 우애를 예수님 안에서 더욱 굳건하게
다져질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1. 마지막주 (12/13)까지 과제

- 매일 QT 정리
- 수요, 주일예배 정리
- 금주 QT :요한2서 전체
- 성경통독

  
2. 성경암송
  
- 많이 많이 외워 오셔야 합니다.  성가 연습도 해야하고.
  

3. ''영적 전투''에 대하여 공부 했습니다
  
- 신앙 생활은 영적 전투를 의미한다.

- 마귀는 우리를 고난과 핍박 또는 유혹으로 우리를 공격한다.

- 죄책감,두려움, 실패, 좌절등을 통해 마귀는 우리를 괴롭힌다.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무장을 하고 있어야 한다.

- 항상 기도하고 무시로 기도가 되는 좋은 신앙의 습관이 필요.

- 진리의 허리띠, 믿음의 방패, 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와 간구로 우리는 항상 무장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이미 승리를 하였고 하나님 안에
   서의 믿음으로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백성임을 자신해야 한다.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결국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는 영적 무기를 우리에게 들려 주셨다.  


4. 기타사항

- 다음주 기도 및 정리 : 김지효 형제님
- 모임은 장순용 형제님 집에서 모입니다 (주소 올려 주세요)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조도찬.
  • profile
    김지효 2009.12.08 12:40
    엇~ 마무리 signature 바뀌었네요....이것이 더 좋습니다....^^
    영적 전쟁....spritual warfare....과연 내 삶 가운데 전신갑주를 입고 있는지...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제자반이 끝나가니까 왠지 누시울이 붉혀지는 이유는 뭘까....정말 힘들어서 그만 두고 싶을때가 한두번 아니였는데...ironical 하게 다음주 마지막 공과 공부인데 제가 정리 담당이네요....

    제자반 근 일년 동안 함께 하시고 신실하게 동반하신 성령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함꼐한 형제님들 사랑합니다.....
  • profile
    장순용 2009.12.08 12:22
    그 동안 '승리하세요'라는 말이 항상 어색하고 다가오지 않는 문구였는데, 이번 "영적 전쟁"을 공부하고 나니 이 말이 확연히 실감있게 다가오는 군요..
    조 집사님 절제된 정리 감사드리고, 예쁜 윤경, 해인이와 현집사님이 같이 만든 샌드위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 공부모임, 누추하나마 저희집에서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주소는 Block6(Tower6) Jalan Lempeng #11-01 ParkWest Condo 입니다.
    저희집은 선교관에서 가깝게 있으며, AYE를 타고 오시는 분은 Exit No 11에서 빠져서 들어오시면서 바로 20m정도 가시다가 Jalan Lempeng길인 왼쪽으로 들어 오셔서 Regent Park 다음 Condo로 들어오시면 됩니다.(주차는 Twr6앞 실외에 아무곳이나 세우면 되나, 단 Birds Dropping 주의요망!)

    식사는 간단하게 일품요리이니 너무 실망하지는 마십시요~

    이번주도 승리하시는 제자반원 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임형준 2009.12.09 20:14
    목사님 그리고 제자반 형제님들 (그리고 자매님들) 지난 한해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시작할때는 끝이 보이지 않았는데, 이제 마지막 수업이라니 시원섭섭하네요. 쉽지 않은 길이었는데,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Comment는 마지막 수업후에... ^^;)
  • profile
    임동훈 2009.12.09 16:40
    예상보다 아주 많이 적어 주셨습니다. 조집사님 감사 ~복습 아주 잘 했습니다. 그러네요 ~ 하다보니 마지막 수업을 남겨 두었네요 ~
    올 한해가 제자반 형제님들 모두 아주 뜻깊고 행복이 가득한 한해 였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마지막 수업이지만 장집사님 댁을 방문하게 되니 기대가 되며 또 마음이 설레이는 군요 .........
  • profile
    구정모 2009.12.10 13:19
    안경미입니다.
    벌써 마지막 수업을 남겨두셨군요. 그동안 매주 올려 주신 제자반 글들을 보면서 참 좋았습니다.예전 제자반 할때 생각도 나고, 도전도 되고...
    특히 조집사님이 빛과 소금에 계셔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지만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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