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게시판에 글 한두개 밖에 안 쓴 듯 한데 오늘 두개를 쓰는 군요. 좋은 영화 한편 소개합니다.
제가 워낙 어메리칸 풋볼 광팬인지라 멋도 모르고 더 블라인드 사이드를 보게되었습니다. 아니 갖고만 있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이 안나가지고...
그런데 오늘 신문 보니 샌드라 블럭 주연의 이 영화가 아카데미상을 받았다고 하는군요...아바타가 외면당했다는 것과 함께...
크리스쳔이라면 볼 만한 영화, 슬럼가의 흑인아이를 입양하여 2009 내셔널 풋볼리그 1st 라운드에서 픽되어 1천 3백만불을 받도록 키운 어느 크리스쳔 엄마와 가정이야기 입니다. 극적 반전 같은 것은 없지만 보는 내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자녀들과 함께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워낙 어메리칸 풋볼 광팬인지라 멋도 모르고 더 블라인드 사이드를 보게되었습니다. 아니 갖고만 있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이 안나가지고...
그런데 오늘 신문 보니 샌드라 블럭 주연의 이 영화가 아카데미상을 받았다고 하는군요...아바타가 외면당했다는 것과 함께...
크리스쳔이라면 볼 만한 영화, 슬럼가의 흑인아이를 입양하여 2009 내셔널 풋볼리그 1st 라운드에서 픽되어 1천 3백만불을 받도록 키운 어느 크리스쳔 엄마와 가정이야기 입니다. 극적 반전 같은 것은 없지만 보는 내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자녀들과 함께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음, 집사님께서 '더 블라인드 사이드'를 CD로 보유하고 계시다는 이야기인지요?
그렇다면...음...저 좀 빌려주세요?..^^ 한글자막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