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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전 암송구절 Test 가 있었습니다.
조사 하나 틀리지 않고 만점을 받으신 분들!
더 많은 것을 적을 수 있었으나 시간이 부족해 덜 쓰신 분들!
예상하지 못한 구절 앞에서 당황하신 분들!
부담되는 Test 를 모두들 성실히 잘 치렀습니다.
중요한 업무로 함께하지 못한 안성배 집사님~ 깔끔하게 마무리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한국 방문중인 정지용 집사님~ 예쁜 서윤이 첫번째 생일(6월19일)을 축하 드려요 ~ ~ 싱가폴에서도 돌잔치 하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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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권 7과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1.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과거시제로 남아 있으면 안 되고 현재시제여야 한다.

2. 예수님의 부활은 많은 증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당시 당연한 사실이었으며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고전 15:3~8)
    예언의 성취가 필요한 이유은 우리의 구원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엡4:18) 라는 말씀은 불신자에게 해당 되는 것이며 신자가 부활을 믿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4. 부활의 증거는 말씀(예언)이다.(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5. 부활과 함께 예수님이 얻으신 영광은 뛰어난 이름을 얻었고, 모든 것들이 무릅을 굻게 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되었다. (빌2:9~11)

6.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해야 주의 부활을 믿는 것이다.

7. 부활이 우리에게 준 축복은 우리를 의롭게하며,소망을 보여 주셨으며,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간다는 축복을 주셨다.(로4:25)

8. 오늘날 우리에게 주님이 주인 되신다는 감격이 있는것이 부활의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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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숙제:-
* 책 읽기  :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자" - 정천성 지음 ( 독후감 필요 없음)

* QT 나누기 : 1. 사도행전 8 :26~40절
                    2. 사무엘상 3 :1~14절
                    3. 사무엘하 7 :1~17절

* 성경읽기   : 사도행전, 사무엘상, 사무엘하 10장까지

* 다음 간식/기도/정리 : 임형준 집사님 (7월 5일)

* 성경암송 : 2권 8과 " 약속대로 오신 성령"
  o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2:38)
  o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12:13)

제자반 시작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시험을 2번이나 치르고 방학을 맞이 하였네요...
그동안의 배움은 개인적으로 너무 알차고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모두들 방학 잘 보내시고 다시 만날 7월에는 진리의 말씀안에 변화된 모습으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 profile
    조도찬 2009.06.08 13:52
    역시 동작 빠르기는 임동훈형제가 최고.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자''읽고는 재충전해서 만나길 바랍니다.
    목사님 말씀 하셨듯이 우리중에 저런책 쓰는 저자가 하나 나왔으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를 수도 없이 외워서 갔는데 막상 문제가 딱 나오니까 ''죽었나니''로 흐이구 이넘의 기억력...
  • profile
    임형준 2009.06.08 10:22
    후반부에 좀 지치기도 했는데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자"를 읽고 다시 초심을 찾아야 겠네요.
  • profile
    김지효 2009.06.08 12:12
    임동훈 집사님! 정리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어제 옆에 앉으면서 필기하시는 모습과 필기체에 감동 받았습니다...와~방학이당~
  • profile
    장순용 2009.06.10 16:01
    시험평가 공부복습 방학안내까지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주신 임집사님께 감사드리며, 왠만해서는 제가 떡을 잘 안먹는데 너무도 맛있는 찐떡과 과일등으로 정성스럽게 간식해주신 홍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오선명 2009.06.10 15:10
    오호~ 이번 제자훈련반은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런 분들만 뽑아서 훈련시키는거 같습니다.
    아니먼 제자훈련 받으면서 더 그렇게 된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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