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노무자로 와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저 학력에
불교의 문화권에 벗어나서 가족을 떠나있는 외로움으로 인해
태국에서 보다 쉽게 복음을 받아 들입니다.
180년의 기독교 선교 역사를 가진 태국이지만 아직도 1% 미만의
개신교도로 일본과 더불어 복음의 자유는 있지만 아주 아주
열매가 더디 맺히는 나라인거... 아시지요?
저희 부부는 지난 15년 동안 부낏티마에 있는 Glory 장로 교회
안에 태국인 교회를 개척하고 수많은 태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태국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고, 주일 저녁마다 맛있는 태국 음식을 준비하여 사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예수님을 믿고 돌아간 형제들을 통해
태국에 여러곳에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가 개척이 되었습니다.
몇명의 싱가폴인 영어 교사들이 자원 봉사를 하고 있는데
선교의 열정이 뜨거운 한국인 영어 교사들의 헌신을 기대합니다.
매주일 저녁 6시-7시 까지 1시간 영어 수업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지내야할 주일 저녁인지라 어렵겠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헌신해 주실분은 연락주세요.
아주 아주 보람있는 사역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매주일 영어 수업 이후에는 맛있는 태국 음식이
준비됩니다. 사랑하는 나섬교회 성도님들은 언제든지 무료이고
대환영입니다.
찬양으로, 간증으로, 중보 기도자로 언제든지 방문해 주세요.
저녁 식사 7시20 분, 예배는 저녁 8시입니다.^^
이명국 선교사 (김정배 선교사)연락처
(MP.9733-5981, mayuree@hanmail.net 홈페이지 cpm.or.kr)